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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충청 vs 안철수 수도권 표심몰이…홍준표 "내가 文과 양강" 04-30 15:21


[앵커]

대선이 아흐레 밖에 남지 앟은 가운데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유세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캐스팅보트 충청을,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최대 표밭 수도권을 공략합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김종성 기자.

[기자]


네. 저는 지금 국회에 나와있습니다.

주말, 연휴이지만 대통령 선거에 나선 주자들은 일제히 전국 각지에서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지금 현재 충청권에서 표심 다잡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입니다.

충청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한 요충지라는 점에서 문 후보는 지역균형발전과 통합 리더십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공주대 주변에서 유세를 마친 후 대전 으느정이 문화의 거리로 이동해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할 계획입니다.

문 후보는 자치경찰제 확대와 안심귀가 대중교통 서비스확대를 담은 '치안ㆍ안심귀가' 정책을 발표했으며 충청권 관광단지 조성, 철도망 확충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저녁에는 서울 신촌거리에서 젊은이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수도권 보수층 다잡기에 나섭니다.

경기 북부 유세에 나섰던 홍 후보는 오후에 서울 코엑스와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유권자들을 만납니다.

홍 후보는 유세에서 자신과 문재인 후보의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며 보수층의 표심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홍 후보는 자신이 남쪽 지역은 거의 평정했고 곧 수도권으로 홍준표 바람이 상륙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최대 표밭 수도권 유세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수원역과 안양 범계역, 저녁에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국민이 이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유세를 벌입니다.

앞서 안 후보는 동물보호시민단체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개 식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물을 보는 시각이나 사회적 여건이 국가의 품격"이라며 대통령 직속 동물복지부서를 신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최근 안철수 후보 측에 합류한 김종인 공동정부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개혁공동정부는 2018년 중 헌법 개정을 완료하고 2020년 제7공화국을 출범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홍준표 후보도 개혁공동정부의 대상이냐는 질문에 "개혁공동정부는 모든 정파를 아우르는 것"이라며 "특별히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홍 후보 측이 안 후보 측의 공동정부론을 보수층을 끌어안으려고 낸 궁여지책이라고 지적해 논의가 어떻게 이뤄질지 관심이 모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영남권을 찾았습니다.

유 후보는 오전에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산업을 살피고 부산지역에서 문화예술산업을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후에는 대구로 이동해 삼성라이온즈파크와 이월드, 김광석거리, 동성로 등 번화가에서 릴레이 유세에 나섭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잠시후 경북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에서 사드배치에 항의하는 주민들을 만날 예정입니다.

심 후보는 앞서 포항을 찾아 "정의당은 6석의 소수정당이지만 이번 대통령 탄핵에 큰 역할을 했다고 자부한다"며 "누가 대통령이 돼도 우리 당은 반드시 국민을 위한 공동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대통령이 되면 북방교역을 활성화해 영일만항을 살리고 해상풍력단지를 만들어 신재생에너지 중심지역으로 발전시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역별 선관위가 지정한 인쇄업체에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했습니다.

사퇴를 결정한 남재준ㆍ김정선 후보의 이름 옆에 '사퇴'라는 표기가 인쇄됩니다.

선관위는 추가 사퇴자가 나오면 용지에 유권자가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사퇴자가 나오면 투표소에 안내문과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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