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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종반전 돌입…후보들 전국 각지서 사활 건 유세전 04-30 13:30


[앵커]

대선이 아흐레 밖에 남지 앟은 가운데 대선 후보들은 유권자들의 마음을 잡기 위해 사활을 건 유세전에 나섭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캐스팅보트 충청에서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최대 표밭 수도권을 집중 공략합니다.

국회 연결해 자세한 소식 살펴봅니다.

김종성 기자.

[기자]


네. 국회입니다.

오늘 주말, 휴일이지만 대선 후보들은 전국 각지에서 대규모 유세전을 펼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충청권을 찾아서 중원 표심잡기에 나섰습니다.

공주대와 대전 으능정이 문화의거리에서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합니다.

충청은 대선에서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한 요충지라는 점에서 문 후보는 지역균형발전과 통합 리더십을 강조할 계획입니다.

특히 이 자리에서 백제왕도 핵심유적지 광역관광단지 조성, 충청 광역철도망 2단계 사업 추진 등 지역발전 공약을 제시할 방침입니다.

저녁에는 서울 신촌거리에서 젊은이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수도권 보수층 다잡기에 나섭니다.

홍 후보는 오전에 경기도 북부지역을, 오후에는 서울 코엑스와 인천 부평 문화의 거리에서 유세전을 펼칩니다.

홍 후보는 경기도 포천 유세에서 자신과 문재인 후보의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며 보수층의 표심 결집을 호소했습니다.

홍 후보는 자신이 남쪽 지역은 거의 평정했다며 "곧 수도권으로 홍준표 바람이 상륙해 19대 대통령이 꼭 되도록 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도 최대 표밭인 수도권 유세에 공을 들이기로 했습니다.

안 후보는 조금 전 서울 마포구의 동물보호시민단체에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개 식용을 단계적으로 금지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동물을 보는 시각이나 사회적 여건이 국가의 품격"이라며 대통령 직속 동물복지 전담부서를 신설하겠다고 재차 강조했습니다.

안후보는 오후에 수원역과 안양 범계역에서, 저녁에는 경기도 고양시에서 '국민이 이깁니다'라는 슬로건으로 유세를 벌입니다.

앞서 안철수 후보 측에 합류한 김종인 공동정부준비위원회 위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개혁공동정부는 2018년 중 헌법 개정을 완료하고 2020년 제7공화국을 출범시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영남권을 찾았습니다.

유 후보는 오전에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산업 현황을 점검했습니다.

오후에는 대구로 이동해 삼성라이온즈파크와 테마파크 이월드, 중구 김광석거리, 동성로 등에서 릴레이 유세에 나섭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포항과 대구에서 유세를 벌인 후 경북 성주 소성리 마을회관을 방문해 사드배치에 항의하는 주민들을 만납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부터 각 지역별 선관위가 지정한 인쇄업체에서 투표용지 인쇄를 시작했습니다.

용지에는 후보 15명의 이름이 모두 인쇄되지만 앞서 사퇴를 결정한 남재준ㆍ김정선 후보의 이름 옆에 '사퇴'라는 표기가 인쇄됩니다.

선관위는 향후 추가 사퇴자가 나오면 용지에 사퇴 여부가 표기되지 않아 유권자가 혼란을 겪을 수 있는 만큼 사퇴자가 나오면 투표소에 안내문과 현수막을 게시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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