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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ㆍ호통ㆍ국토대장정…유세 현장 달구는 '도우미'들 04-30 13:03


[앵커]

이제 대선까지 9일 밖에 남지 남았습니다.

전국에서 막바지 유세 총력전이 펼쳐지고 있는 데요.

대선후보 만큼이나 열정적인 지지 호소로 현장을 뜨겁게 달구는 '도우미'들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성승환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의 유일한 대구·경북 지역구 의원인 김부겸 의원은 문재인 후보의 '불모지 개척' 최전선에 서서 연일 강행군을 벌이고 있습니다.

문 후보 지원 유세에서 야유을 보내는 시민들을 호통치는 영상이 온라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화제가 됐습니다.

<김부겸 / 민주당 의원> "정신 차려요! 어디서 여당이라고 하면 말도 못하면서 여러분이 그렇게 밀어줬던 그 정당, 나라 와장창 뭉개버렸잖아요!"

민주당을 탈당하고 국민의당에 입당한 이언주 의원은 안철수 후보 지지를 호소하다 그만 눈물을 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언주 / 국민의당 의원> "합리적인 여러 세력들이 우리 후보를 중심으로 다시 모여서 새로운 판을 짜도록 여기 계신 여러분께서 도와주십시오"

바른정당 이학재 의원은 부산에서 서울까지 총 582㎞를 걷는 국토대장정을 소화하며 유승민 후보의 지지를 호소하고 있습니다.

<이학재 / 바른정당 의원> "실제 투표하는 날 유승민 후보에게 다 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제가 완주하면서 국민들에게 알릴 것입니다."

반면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단독 플레이어를 뜻하는 도꼬다이란 별명답게 후보만큼 빛을 내는 도우미가 별로 눈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전통시장에서 넙죽 큰절을 하고 종교계 지도자들 앞에서 직설적으로 도와달라고 호소하는 과감한 퍼포먼스가 연일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성승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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