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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24시] 심상정 TV토론 두각 배경엔…"분초 쪼개 읽고 또 읽고" 04-30 11:22


[앵커]

대선 후보의 하루를 살펴보는 '후보 24시' 입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TV 토론에서 정책적인 내공을 보여주며 두각을 드러냈습니다.

그 배경엔 바쁜 유세 일정 속에서도 밤잠을 줄여가며 많은 자료를 꼼꼼히 챙겨보는 노력이 있었습니다.

심 후보의 하루를 나재헌 기자가 동행 취재했습니다.

[기자]


어스름이 가시지 않은 새벽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화장할 시간도 아까운 듯 맨 얼굴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후보> "(이른 시간에 출근하시네요?) 네. 원래 이 시간에 출근해요. (잠은 좀 주무셨어요?) 잠…3시간 정도."

"차에서 눈을 붙이면 된다"고 했지만 이동 중에도 주로 정책 자료를 검토하거나 업무상 통화를 하느라 쉴 틈이 없습니다.

사무실에 도착해서는 정책 자료부터 챙겼습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처럼 집중하며 준비한 덕인지 관훈클럽 토론회에서도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후보> "(내각에 참여해 달라는 제안이 온다면…) 제가 대통령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대통령 되면 어떡할지 답 드렸습니다."

오후에는 대학가로 향했습니다.

청년 실업 해결, 투표연령 인하 등을 강조하며 목소리를 높인 심 후보는 예정된 시간을 넘기면서까지 열정적인 연설을 이어갔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후보> "(청년들이 저를) 껴안으며 귀에다 대고 이렇게 말합니다. '꼭 이번에 대통령 되어주세요. 꼭 우리 삶을 바꿔주세요.'"

외부 유세일정을 최소화하고 정책으로 정면승부를 보겠다는 기조를 갖고 있지만 청년과 노동자, 여성들 만큼은 직접 만나 소통하겠다는 심 후보의 의지가 반영된 겁니다.

사무실로 돌아와서는 또 다시 토론회 준비와 정책 구상에 매진했습니다.

<한창민 / 정의당 대변인> "정의당은 재정이나 인력부분에서 거대 정당과는 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진행해 왔고요. 앞으로도 TV토론과 SNS를 통해서 대한민국을 어떤 식으로 열어갈지 비전과 정책을 보여주는 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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