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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여름 더위…당분간 고온현상 계속 04-30 10:14


[앵커]

달력은 아직 4월인데 날씨는 이미 초여름입니다.

휴일인 오늘은 대구의 낮 기온이 30도를 넘는 등 때 이른 여름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고온현상은 주 후반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김재훈 기자입니다.

[기자]

맑은 하늘에서 뜨거운 볕이 쏟아집니다.

벌써부터 찾아 온 초여름 더위에 나들이 나온 시민들은 거추장스러운 겉옷을 벗어 던졌습니다.

공원 곳곳에서는 이미 반소매 차림이 등장했고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찾는 사람들도 눈에 띄게 늘어났습니다.

<김희선 / 경기도 이천시> "햇볕이 너무 뜨거워서 더운 것 같아요. 벌써 초여름 온 것 같아요."

휴일인 오늘(30일)은 어제(29일)보다 기온이 더 올라갑니다.


서울의 낮 기온이 26도, 대전과 전주가 27도 안팎까지 오르는 등 올들어 가장 덥겠습니다.

특히 영남 내륙에서는 30도를 넘는 등 한여름 못지 않는 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또 자외선이 강한데다 내륙 곳곳에서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는 곳이 많아 장시간 바깥활동 할 계획이라면 대비가 필요합니다.

이번 고온 현상은 주 후반까지 계속됩니다.


당분간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한반도 남서쪽에서 뜨거운 바람이 지속적으로 불어와 기온을 큰 폭으로 끌어 올리겠습니다.

때 이른 여름 더위는 석가탄신일인 수요일에 절정을 보이다 어린이날 전국에 한차례 비가 내리면서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휴 기간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다며 화재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재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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