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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대장정' 나선 문재인…"DJㆍ盧 잘못까지 짊어지겠다" 04-29 20:28

[뉴스리뷰]

[앵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광주·전남북을 모두 훑으며 호남 표심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김대중ㆍ노무현 전 대통령의 잘못까지 모두 짊어지겠다며, 햇볕정책의 공과를 지적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 이후 두 번째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전북 익산을 시작으로 전남 순천과 목포, 광주를 잇따라 찾아 호남 표심 잡기에 공을 들였습니다.

이른바 '될 사람 밀어주자'는 호남의 전략적 투표 성향을 겨냥해 "압도적인 정권 교체만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햇볕정책 계승을 강조하며, 햇볕정책에 대해 공과 과가 있다고 말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의 차별화를 시도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저 문재인, 김대중ㆍ노무현의 정신과 업적은 물론이고 잘못까지도 통째로 다 짊어지고 가겠습니다."

안 후보가 내놓은 '개혁공동정부' 구상에 대해선 "어떻게든 선거만 이기려는 정치공학이자 야합"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권력도 나눠주고 그들의 요구도 들어줘야 합니다. 그래서 내각제도 받아들이고 임기 단축도 오케이입니다. 이게 정권 교체입니까."

'투대문', "투표해야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다"고 강조한 문 후보는 다음엔 대통령으로 호남을 찾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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