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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대통령의 첫 재판 D-3…주목해야 할 3가지 04-29 20:23

[뉴스리뷰]

[앵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본격 공판에 앞서 재판부가 향후 진행절차 등을 정하는 자리라 유무죄를 다투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부분이 적지 않습니다.

이재동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은 다음 달 2일 오전 10시,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립니다.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이 사건 기록이 방대하다며 첫 재판을 연기해달라는 의견서를 냈지만, 함께 법정에 서는 최순실 씨, 신동빈 롯데회장 측에서는 별다른 의견이 없었던 만큼 일단 재판은 예정된 날짜에 열릴 전망입니다.

첫 재판은 본격적인 공판에 앞서 검찰과 피고인 측의 의견을 확인하는 자리로,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혐의와 관련한 전반적인 입장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이 경우 박 전 대통령이 혐의를 전면 부인하는 무죄 주장을 펼칠지, 아니면 일부 혐의를 인정하며 선처를 구할지가 주목됩니다.

첫 재판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박 전 대통령이 추가 변호인 선임에 성공할지도 관심이 가는 대목입니다.

뇌물 수수 등 무려 18가지 혐의를 받는 박 전 대통령의 변호인은 유영하, 채명성 변호사 단 두 명.

두 사람만으로는 제대로 된 변론을 펼치기 어려운 만큼, 고위직 판사 출신 변호사의 합류를 타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치소에서 하는 대통령 선거, 이른바 '거소 투표'도 포기한 것으로 전해진 박 전 대통령이 첫 재판에는 모습을 보일지, 또 함께 기소된 40년 지기 최순실 씨는 법정에 나설지도 관심이 가는 부분입니다.

연합뉴스TV 이재동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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