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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따라 꽃길따라'…함평나비축제 개막 04-29 19:42


[앵커]

전남 함평에서는 꽃과 나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형형색색의 나비 15만 마리와 화사한 꽃들이 봄 나들이객들에게 손짓을 건네고 있는데요.

함평나비축제 현장을 김경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현장음> "하나, 둘, 셋! (함평나비축제 사랑해요.)"

작은 뚜껑을 열자 배추흰나비들이 작은 날개를 살랑거리며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의 얼굴에서는 함박웃음이 피어납니다.

<김수인 / 광양 마동초등학교> "재미있고 너무 신기하고 나비들이 예뻐요. 호랑나비랑, 배추나비랑, 하얀나비랑, 노랑나비가 작고 눈같이 예뻐요."

온실에서는 화사한 꽃들 사이로 형형색색의 나비 수만 마리가 화려한 군무를 펼칩니다.

꽃과 나비가 어우러진 모습은 동화 속 한 장면을 연상하게 합니다.

호랑나비 등 25종, 15만 마리의 나비들이 함평나비축제장을 수놓고 있습니다.

새끼 멧돼지 몰이와 미꾸라지 잡기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다양합니다.

<임태훈 / 장성 사창초등학교> "나비는 뭔가 팔락팔락 거리는 게 너무 예쁘고, 꽃도 이렇게 많은 걸 보니깐 그것도 예쁘고, 미꾸라지도 미끌미끌해서 잡는 게 재미있어요."

2천500종의 다양한 식물을 볼 수 있는 다육식물관, 함평만 갯벌을 옮겨놓은 듯한 자연생태관 등 볼거리도 다양합니다.

<김승욱 / 광주시 북구> "광주에서 왔는데 광주에는 이런 데가 별로 없는데 이렇게 한 번씩 와서 놀고 하니깐 애들 정서적으로도 좋은 것 같아요."

함평나비축제는 '나비따라 꽃길따라 함평으로!'를 주제로 오는 7일까지 열립니다.

연합뉴스TV 김경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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