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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품종의 국산 카네이션 시대 활짝 04-29 17:51


[앵커]

5월은 카네이션을 가장 많이 쓰는 가정의 달입니다.

대부분 외국산인데 국내 연구진이 다양한 색깔과 모양의 카네이션 품종을 개발하고 있어 앞으로는 국산 꽃을 달아드릴 수 있게 됐습니다.

백도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가정의 달을 앞두고 카네이션 수확이 한창입니다.

밝은 연두색의 그린 뷰티, 아이보리 바탕에 붉은 색 줄무늬가 있는 마블뷰티.

패랭이꽃 형태의 빨간 색과 둥근 모양의 하얀 색 꽃도 있습니다.

국내 연구진이 새로 개발한 국산 품종입니다.

일부 품종은 최근 시장에 출하되기 시작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수량이 많고 고온과 병충해에 강해 재배농가에서도 환영입니다.

<강명오 / 농장주> "수입산은 국내에서 삽수를 번식할 수가 없어요. 그렇지만 시범 재배한 국내에서 육성한 품종은 삽수를 번식할 수가 있어요. 그 차이가 금액에서 많이 납니다."

그동안 국내에서 재배됐던 카네이션은 주로 이탈리아나 스페인에서 개발된 빨간색 품종으로 묘목당 450원의 로열티를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품종 개발로 더욱 다양한 색깔과 모양을 즐길 수 있게 됐고 연간 4억원 안팎의 로열티도 아낄 수 있게 됐습니다.

<김미선 / 농촌진흥청 농업연구관> "(국내산 비율이) 현재는 1% 정도에 불과하지만 5개년 계획을 세워서 저희가 5% 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농촌진흥청은 그동안 개발한 31개 품종 가운데 우수한 것을 선별해 농가에 적극적으로 보급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 백도인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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