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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D-10, 주말 유세 총력전 04-29 14:26


[앵커]

대선이 이제 본격적인 카운트다운에 들어갔습니다.

다음주 여론조사 공표 금지 기간이 시작되고 4일부터는 사전투표에 들어가는 만큼 이번 주말 주자들은 총력전에 나서는 모습인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들어봅니다.

임광빈 기자.

[기자]

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낮 1시부터 익산역 광장 유세에 나서 "정권교체를 위한 호남의 압도적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최근 2위 주자와 격차가 벌어지는 여론조사 결과에 힘입어 오늘 하루 순천과 광주 목포를 잇따라 방문하며 호남 민심을 더욱 파고든다는 계획입니다.

추미애 대표를 비롯한 호남 출신 의원들 30여명도 주말과 휴일 호남에서 문 후보를 총력 지원할 예정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부산과 울산ㆍ경남 PK지역을 찾아 보수결집에 나섰는데요.

김해공항에서 신공항 확장사업 추진 공약을 비롯한 지역 맞춤형 공약 발표를 시작으로 PK 바닥 민심을 훑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역대 대선 때마다 '캐스팅 보트' 역할을 해 온 충청권에 집중하며 지지율 반전을 노립니다.

세종시청에서 '대한민국 행정수도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지역 시민단체와 간담회를 갖고, 개헌을 통한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 공약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홍 후보와 마찬가지로 PK로 향했습니다.

이른 아침부터 경남 사천에서 열린 한국노총 근로자체육대회에 참석했고, 이 자리에서 모든 근로자가 안정된 일자리에서 충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도록 노동개혁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경기도 성남 모란시장을 시작으로 인천과 고양, 부천 등 수도권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본격적인 '전국 유세'에 돌입하기 앞서 수도권 지지세를 다져놓겠다는 각오입니다.

다음달 3일부터는 여론조사 공표가 금지되고, 4일과 5일 사전투표가 진행되는데요.

대선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주자들의 발걸음은 더욱 바빠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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