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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ㆍ安ㆍ洪 찬조연설 1번은 모두 여성…선택 이유는 04-26 10:11


[앵커]


대선 TV 찬조연설이 본격 시작됐는데요.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후보가 첫 찬조연설자로 나란히 여성을 내세웠습니다.

보도에 박상률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안희정 충남지사의 아내 민주원 씨를 1호 연설자로 세웠습니다.

안 지사가 신분상 선거운동에 나서지 못하자, 민 씨가 남편을 대신해 문 후보를 적극 돕는 겁니다.


<민주원 / 안희정 충남지사 부인> "이제 정권교체는 국민의 열망이자 순리입니다. 저는 민주당으로의 정권교체가 국민이 원하시는 가장 정상적인 정권교체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국내 전투병과 최초의 여성장군으로 유명한 송명순 예비역 준장을 1번 타자로 내세웠습니다.

송 전 장군을 통해 안보 중시 이미지와 함께 여성의 사회 참여 메시지도 복합적으로 담아내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송명순 / 국내 최초 전투병과 여성장군> "안철수 후보의 안보 1순위 공약과 한미동맹을 바탕으로 우리 스스로 힘을 길러야 한다는 '자강안보론'이야말로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자신의 부인 이순삼 씨를 첫 찬조연설자로 선택했습니다.

막말 등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홍 후보가 감성에 호소하는 전략을 택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이순삼 / 홍준표 후보 부인> "본인이 스트롱맨이라고 하죠? 제 앞에서는 소프트맨입니다. 잔소리하면 얌전히 말 잘 듣는 중년의 아저씨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와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선거자금 부족 문제로 방송 연설을 하지 않습니다.

연합뉴스TV 박상률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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