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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6주에 핵무기 1개 추가"…트럼프 서두르는 이유? 04-26 08:14


[앵커]

북한이 6주에 1개씩 핵무기를 추가할 수 있다는 보고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받았다고 합니다.

임기말이면 북한이 보유한 핵무기가 50개가 되는 건데, 트럼프 대통령이 부쩍 대북압박의 고삐를 당기는 배경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이 6∼7주에 한 개씩 핵폭탄을 만들 수 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전문가들의 연구와 수집된 기밀을 토대로 이런 보고를 받았다는 겁니다.

이렇게 치면 트럼프 대통령 임기말까지 북한은 50개의 핵폭탄을 보유하게 됩니다.

이처럼 빠른 북한의 핵무기 확보 속도가 트럼프 대통령의 대북압박 강화 배경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분석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보좌관들이 시간이 없다고 생각해 북한에 대한 압박 고삐를 바짝 당기고 있다는 겁니다.

북한은 아직 미국 본토를 타격할 대륙간탄도미사일 기술에는 도달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지만 시간 문제라는 전망이 많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 내인 4∼5년 내로 기술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는 관측이 대부분입니다.

뉴욕타임스는 북한을 강력하게 압박해 핵실험을 막고 무기 비축량을 줄인 다음 비핵화를 위한 대화로 끌어들이는 게 트럼프 안보팀의 전략이지만 이를 환상으로 치부하는 전문가도 많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에게 핵무기가 생존에 필수불가결한 수단이 된 만큼 강도 높은 압박에도 끝내 포기하지 않으리라는 겁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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