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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공약집 각 가정으로…"국민 눈치보는 후보 뽑을 것" 04-26 07:56


[앵커]


제19대 대통령선거에 나선 후보자들의 공약 등을 담은 공보물, 다들 받으셨나요?

대선을 꼭 2주 앞둔 어제까지 이틀간 각 가정에 선거 공보물이 모두 배달됐는데요.

공약집을 받아든 시민들의 목소리, 박현우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집배원들이 종이뭉치를 오토바이에 싣습니다.

2주 앞으로 다가온 '장미대선'에 출사표를 던진 후보자들의 공약 등이 담긴 공보물입니다.

우체국에 따르면 공보물은 23일과 24일 이틀간 전국 2천100여만 가구에 배달됐습니다.

여러 선거 중에서도 '대선'은 말 그대로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단 한 명의 지도자를 뽑는 선거인 만큼, 공보물을 각 가정에 배달하는 집배원들의 마음도 남다릅니다.


<한석희 / 집배원> "시국이 시국인 만큼 오배달 하는 일 없도록 각별히 주의…많은 정보가 들어있는 공보물이 잘 배달이 돼서 유권자들이 좋은 선택을 해서 좋은 결과가 있는 대선이 됐으면…"

공보물을 직접 받아든 시민들은 대선이 코 앞으로 다가왔다는 사실을 새삼 실감합니다.

<이진순 / 서울 마포구> "이제 공보물이 왔으니까 잘 살펴서 어떤 사람을 뽑아야 할지 고심을 많이 해야…국민눈치 보는 사람, 주변 눈치말고 국민 눈치 보는 사람을 뽑았으면…"

공보물을 받아든 시민들 중 일부는 "뽑을 사람이 없다"는 푸념을 늘어놓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유권자는 공약집을 꼼꼼히 살펴 향후 5년간 우리나라를 이끌 대통령을 그 어느때보다 신중하게 고르겠다는 각오를 내비쳤습니다.

연합뉴스TV 박현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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