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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엔대사, 북한 중대도발시 군사행동 시사 04-25 20:49

[뉴스리뷰]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내에서 북한 문제 해결에 앞장서고 있는 사람 중 한명은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입니다.

북한이 핵실험 등 중대 도발을 할 경우 군사행동에 나설 수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장재순 특파원입니다.

[기자]


북한 문제 해결에 있어 중국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대북 군사옵션을 후순위로 밀어놓는 듯했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하지만 북한이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6차 핵실험 등 중대 도발을 할 가능성이 또다시 제기되면서 '군사옵션'이라는 카드를 다시 꺼내드는 모습입니다.

니키 헤일리 유엔주재 미국대사가 총대를 멨습니다.

헤일리 대사는 방송 인터뷰에서 미국의 대북 선제타격 가능성에 대해 "북한 김정은이 무엇인가 하도록 할 이유를 제공하지 않는다면 우리도 무엇인가를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목표는 북한과의 싸움이 아니라고 선을 그으면서도,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즉 북한의 군사 도발에 군사 행동을 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헤일리 대사는 추가 질문에 "김정은이 군사기지에 대한 공격, 대륙간탄도미사일 발사 등을 감행한다면 우리도 분명히 그렇게 할 것"이라고 좀더 분명하게 답했습니다.

북한의 도발에 트럼프 대통령이 개입해 어떻게 할지 결정할 것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그러면서 헤일리 대사는 북한에 대해 강력한 경고메시지를 던졌습니다.

핵실험하지 말라, 핵 미사일을 사용하지 말라, 더이상의 도발을 시도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헤일리 대사는 또 중국이 미국을 돕고 있다며 북한의 도발 자제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장재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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