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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6자수석들 "북한 추가도발시 감내못할 징벌적조치 취하겠다" 04-25 20:47

[뉴스리뷰]

[앵커]

한국과 미국, 일본의 6자회담 수석 대표들이 일본에서 회동했습니다.

북한이 추가도발을 감행하면 감내못할 징벌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의견을 모았는데요.

도쿄에서 김병규 특파원이 전합니다.

[기자]


한국·미국·일본의 6자회담 수석대표들이 일본 도쿄에서 만나 북한이 추가 도발시 감내할 수 없는 징벌적 조치를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홍균 /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 "북한이 추가적인 전략 도발을 중단할 것을 강력히 경고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이를 감행할 경우 북한이 감내할 수 없는 강력한 징벌적 조치를 취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그는 '강력한 징벌적 조치'에 대해 "지금까지 대북제재 압박에 있어서 이용해 온 안보리 결의, 독자제재, 국제사회 대북제재 압박 등 3가지 축에 대해 더 강력한 조치를 검토하겠다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본부장은 "북한이 비핵화 입장을 바꾸지 않는 현 상황에서는 대북제재 압박 기조를 더욱 유지·강화하겠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도 말했습니다.

3국 대표들은 이날 대북압박의 실효성을 거두기 위해서는 중국과 러시아와의 공조가 중요하다는 데에도 의견을 같이 하는 한편, 중국이 북한에 대해 영향력을 행사하도록 압박해가기로 했습니다.

<조셉윤 /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서는) 중국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중국과 계속해서 긴밀히 협의해 나갈 것입니다."

가나스기 겐지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도 "북한이 한층 더한 도발 위험이 있다"며 "한미일이 자제를 촉구해 억지력을 강화해야 한다는 것에 의견 일치를 봤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쿄에서 연합뉴스 김병규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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