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안철수, '대선 후 협치' 대반전 모색…'고용정보원 의혹' 추가폭로 04-25 20:32

[뉴스리뷰]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대선 후 협치' 카드를 꺼내들었습니다.

대선 전까지 연대론ㆍ단일화론에는 선을 그으면서 집권 이후 통합내각 구상을 구체화한 것인데요.

반전 모멘텀을 만드는데 주력하는 모습입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이 '개혁·미래·통합'의 기치를 내세우며 대선 후 협치를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손학규 / 국민의당 상임선대대책위원장> "우리가 통합정부를 앞으로 만들어나가야 된다고 하는 그런 원칙을 안철수 후보가 확실히 갖고 있고…."

최근 여론 조사 등에서 지지율 하락세가 속속 드러나자 이런 흐름을 타개하기 위해 '대선 후 협치' 카드를 꺼내들고 승부수를 띄운 겁니다.

사실상 '대탕평 총리'를 앞세운 구체적인 통합내각 구상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박지원 / 국민의당 상임선대위원장> "안철수 후보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당내에서 총리가 나오지 않을 것이다'하는 것은 굉장히 중대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권능력을 부각함과 동시에 '소수정당 한계론'을 극복하고, 지지율 반등의 계기를 잡으려는 포석으로 읽힙니다.

안 후보 측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겨냥한 고용정보원 특혜채용 의혹을 추가로 폭로하는 데에도 화력을 집중했습니다.

선대위 관계자들은 고용정보원을 찾아 공기업 취업특혜에 대한 국정조사 추진도 검토하겠다고 압박했습니다.

<주승용 / 국민의당 공동선거대책위원장> "고용정보원은 권재철 원장 재임 시에 '낙하산 천국'이었습니다. '권력형 취업특혜 비리 집단'이었습니다."

권양숙 여사의 친척이 고용정보원에 채용된 바 없다는 민주당 측 주장에는 "권재철 원장이 직접 언급한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