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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 오늘 시작…29만 동포 주권행사 04-25 09:21


[앵커]


외국에 거주하시는 동포들이 19대 대통령 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는 재외투표가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30일까지 6일간 실시되는 재외투표는 전세계 116개국에서 29만여명이 등록했다고 하는데요.

오예진 기자가 자세한 내용 전해드립니다.


[기자]


외국에 잠시 머무르는 대한민국 국민이나 외국 영주권을 가진 재외 동포를 위한 재외투표가 한국시간 2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투표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 이란 등 전 세계 116개국의 204개 투표소에서 할 수 있습니다.

투표소는 175개 공관과 25개 공관 외 투표소, 4개의 파병부대에 마련됐습니다.

투표 시간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로, 미리 등록한 유권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데, 이번에는 29만5천여명이 등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의할 점은 한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지 않은 영주권자 등은 신분증과 함께 비자, 영주권증명서 같은 국적확인 서류 원본을 지참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외국에 일시적으로 머무르는 유학생, 주재원 등은 여권, 외국인등록증, 주민등록증 등 신분증만 가지고 가면 됩니다.

재외투표소는 각각 운영 기간이 다르고 공관이 아닌 곳에도 설치될 수 있어 미리 확인하는 게 좋습니다.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됐으나 귀국한 경우, 귀국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첨부해 관할 선관위에 신고하면, 5월 9일 국내 투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습니다.


후보자들에 대한 정보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언제든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외투표는 지난 2012년 19대 총선과 18대 대선, 2016년 20대 총선에 이어 이번이 네 번째 입니다.

투표율도 매우 높아서 18대 대선에서는 71.1%에 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오예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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