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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창군일 대형도발 우려…군 "만반의 태세" 04-25 07:36


[앵커]

북한이 오늘(25일)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전략적 도발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우리 군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군당국은 핵실험 등에 대응하는 고강도 대비 태세를 계속 유지한다는 방침인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은 1948년 2월8일, 정권수립을 앞두고 인민군을 창건했지만 1978년부터는 김일성이 항일빨치산 부대를 조직한 4월 25일을 군창건일로 기념해오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75주년 행사 땐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군사강국 이미지를 과시했지만 김정은 집권 뒤인 2012년 80주년 행사는 비교적 조촐하게 보냈습니다.

올해에도 아직까지는 열병식 등의 동향은 포착되지 않고 있습니다.

군 당국 역시 북한군의 현재 동향에 대해 임박한 도발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한미 군당국은 군사적 긴장감이 높아진 한반도 정세 등을 고려할 때 전략적 도발 가능성은 여전하다고 판단하고 전술정찰기, U2 고공전략정찰기 등을 통해 북한군 움직임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문상균 / 국방부 대변인> "한미 군당국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비해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국방부는 인민군 창건일을 전후해 한반도에 재진입하는 미핵추진 항모 칼빈슨함과 공동 훈련하는 방안도 미군 측과 협의하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이 미중의 전방위적 압박으로 핵실험 등은 자제할 수 있지만 미사일 시험발사와 같은 중저강도 도발 가능성은 여전히 크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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