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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내일 고강도 도발설 속 연일 '말폭탄' 04-24 13:01


[앵커]

북한이 내일(25일) 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핵실험 같은 고강도 도발에 나설 우려가 제기되는데요.

이런 가운데 북한 기관과 매체들이 미국을 겨냥해 연일 위협성 언사를 쏟아내고 있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4일자 논평에서 미국의 핵항공모함 칼빈슨호의 한반도행을 맹비난했습니다.

신문은 그러면서 "만일 적들이 무모한 도발을 걸어온다면 우리 혁명무력은 즉시 섬멸적인 타격을 가할 것"이라고 위협했습니다.

또 "전면전쟁에는 전면전쟁으로, 핵전쟁에는 우리 식의 무자비한 핵타격전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으름장을 놨습니다.

23일에는 청년단체인 김일성-김정일주의 청년동맹 중앙위원회가 만일 적들이 사소한 도발의 움직이라도 보이면 초토화해버릴 것이라는 내용의 대변인 성명을 발표했고 같은 날 노동신문은 칼빈슨호를 바다에 수장해버릴 전투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은 얼마전 칼빈슨호의 한반도 출동 사실이 알려지자 가상으로 항공모함을 타격하는 영상까지 만들어 민감하게 반응했습니다.

<북한 우리민족끼리TV> "바다의 핵 항공모함은 목줄기(목덜미)에 비수가 박혀 꿈틀거리다 나가 너부러질 변태 동물일 뿐."

북한은 최근 외무성 대변인 담화와 민족화해협의회 대변인 성명 등 다양한 형식으로 대미 협박성 메시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이봉석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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