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배너
트럼프, 아베ㆍ시진핑과 연쇄통화…한반도 긴장속 북핵대책 논의 04-24 09:16


[앵커]

북한이 내일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맞아 6차 핵실험 등 중대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한반도에서의 긴장이 고조되고 있죠?

북한의 도발을 막기 위해 국제사회도 긴박한 모습입니다.

당장 미중, 미일 정상간 전화통화가 예정돼 있다고 합니다.

워싱턴에서 김범현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르면 오늘 중, 아베 신조 일본 총리, 그리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전화통화를 할 예정입니다.

북한이 인민군 창건일을 전후해 6차 핵실험 등 추가 도발을 할 가능성에 대비해 미·중·일 3국 정상이 긴밀히 연쇄 소통하는 모습입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시 주석의 통화는 지난 12일에 이어 불과 10여일만으로, 두 정상은 지난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에 있어 협력 강화를 합의한 바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아베 총리의 전화통화도 빈번하게 이뤄지고 있습니다.

대부분 북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두 정상은 지난 9일 45분간 통화에서 한미일 3국의 결속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연달아 중국, 일본 정상과 통화하는 것은 취임 후 처음입니다.

그만큼 북한 문제, 즉 한반도 상황이 엄중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북한의 도발 의지를 꺾기 위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미국의 항공모함 칼빈슨호와 일본 호위함들이 서태평양에서 공동훈련에 돌입했고, 중국의 공군 전폭기가 비상대기하는 등 한반도 주변에서 군사적 긴장은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26일 백악관에서는 상원의원들을 대상으로 대북정책 합동 브리핑이 열립니다.

또 28일에는 유엔 안보리 북핵 관련 장관급 대책회의가 개최됩니다.

이때 북핵 공조방안 논의를 위한 한미일 외교장관 회담을 여는 것도 추진 중입니다.

이번 한주, 북한의 도발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 등 국제사회가 그 어느 때보다 긴박하게 움직일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TV 김범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댓글쓰기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세계
더보기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