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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주관 첫 TV토론…안보-대북관 격돌 04-24 07:25


[앵커]

5당 대선후보들이 세번째 TV토론회이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주관 첫 TV토론회에서 또다시 격론을 벌였습니다.

후보들은 이번에도 안보와 대북관 등을 놓고 불꽃튀는 공방을 이어갔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5당 대선후보들이 중앙선관위 주관 첫 TV토론회에서 또다시 안보 문제를 놓고 격돌했습니다.

먼저 참여정부의 북한인권결의안 기권 과정을 놓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를 향한 공세가 쏟아졌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송민순 장관 관련 이야기, 이것도 제가 보기에는 송민순 장관 증언에 의하면 거짓말입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후보> "북한의 인권이라는 매우 중요한 문제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께서 만약 거짓말을 하고 계신다면 저는 후보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제대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번 말씀드렸다시피 사실이 아닙니다."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지난 토론회에 이어 이번에도 사드 배치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백악관 쪽에서도 사드 배치 이제는 한국의 다음 대통령이 결정할 문제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 터에 지금 갑자기 사드배치 이렇게 결정해버리면 중국은 어떻게 설득합니까?"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5차 핵실험이 있었고 그리고 사드는 지금 배치수순을 밟아가고 있고 여러가지 상황변화가 있었습니다. 문재인 후보 말씀은 5차 핵실험이 아무런 상황변화가 없다는 질문이십니다."

안 후보의 대북관을 겨냥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홍준표 / 자유한국당 후보> "사드 배치 가지고 왔다갔다 했어요. 개성공단 중단 가지고 왔다갔다 했어요. 햇볕정책 가지고 왔다갔다했어요.

<심상정 / 정의당 후보> "이 문제는 우리 안후보님이 진짜 대통령 되셔서 북한을 만날 의사가 없든지 아니면 보수표를 의식해서 저는 색깔론에 편승한게 아니냐고 얘기할 수 밖에 없어요."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그거야말로 오히려 역색깔론입니다. 저는 그것을 색깔론으로 규정하고 접근하지 않았습니다."

5당 후보들은 검찰과 국정원 개혁, 제왕적 대통령제의 폐해 극복을 위한 대통령 권한 분산의 필요성 등에 대해서는 한 목소리를 내기도 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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