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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진 수습 기대감에도 애타는 미수습자 가족들 04-20 21:31

[뉴스리뷰]

[앵커]

세월호 선내 수색에서 두번째 출입구가 뚫리고 추가로 휴대전화가 발견되는 등 꾸준히 성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미수습자 흔적은 발견되지 않아 가족들의 애를 태우고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선내 수색과정에서 두번 째 출입구가 뚫리면서 미수습자 수색이 속도를 올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수색 과정을 참관하고 나온 미수습 가족들의 마음은 편치만은 않습니다.

지금까지 발견된 유류품들이 미수습자들에 대한 결정적 단서로 보기엔 어렵기 때문입니다.

<권오복 / 세월호 미수습자 가족> "진척은 더디네요. 그 자리에 (유류품)그 자리에 여러 가지가 몰린걸 보면 시신은 없는 것 같아요. 더 깊이 들어가야 할 것 같아요."

선체 훼손을 최소화하며 진행되는 수색은 섬세한 과정이라 미수습자 가족의 기대처럼 유골 수습이 빨라질지는 미지수입니다.

유가족들은 수색과정을 함께 응원하며 기다리면서 휴대전화 추가 발견 등에 촉각을 곤두세웠습니다.

디지털 정보기기의 특성상 진상규명에 도움이 될 증거가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목포신항을 찾은 방문객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진상규명 모두 곧 이뤄지길 바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홍다혜 / 광주 장덕초등학교 6학년> "세월호 가족분들한테 편지도 쓰고 리본도 달았어요."

초등학생부터 중년 부부에 이르기까지 신목포항에 이어지고 있는 응원이 세월호 가족들에게 기다림을 견딜 수 있는 힘을 주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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