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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체력 비축 인삼공사 vs 정신력의 삼성, 챔프전 격돌 04-20 18:22


[앵커]

올 시즌 프로농구 최강팀을 가리는 챔피언 결정전이 오는 22일부터 시작됩니다.

일찌감치 챔프전 티켓을 확보해 체력을 비축한 안양 KGC인삼공사와 정신력을 앞세워 플레이오프 혈투를 마치고 올라온 서울 삼성이 챔피언 자리를 두고 맞붙습니다.

차지연 기자입니다.

[기자]

정규리그 우승팀 인삼공사는 올 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을 노립니다.

정규리그 MVP에 빛나는 센터 오세근과 외곽을 책임지는 이정현, 강력한 용병 사이먼과 사익스 등은 자타공인 '우승 전력'입니다.

4강 플레이오프를 3경기만에 끝내 체력도 충분히 비축했습니다.

<김승기 / 안양 KGC인삼공사 감독> "저희가 이번에 정말 통합우승을 할 수 있는 발판을 확실하게 만든 것 같아요. 저희는 또 오래 쉬었고…"

선수들도 여유있는 표정입니다.

<양희종 / 안양 KGC인삼공사> "홈에서 우승을 할지 원정에서 우승을 할지 생각 중인데, 홈에서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6강과 4강 플레이오프 모두 5차전까지 치르고 올라온 삼성은 체력적인 부담이 큰 상황입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10경기를 치르며 가다듬은 경기력으로 인삼공사를 꺾고 11년만의 정상에 오르겠다는 각오입니다.

<이상민 / 서울 삼성 감독> "챔피언전, 물론 실력도 중요하고 체력도 중요하지만 정신력, 집중력 이런 게 아무래도 많이 쉰 안양보단 저희가 낫다고 판단이 되고요."

삼성은 정규리그에서 인삼공사와 6번의 맞대결 중 4번을 이겼습니다.

라틀리프와 문태영 등 큰 경기에 강한 선수들이 있고, 베테랑 주희정이 중심을 잡아 조직력도 탄탄합니다.

<주희정 / 서울 삼성> "7차전까지 간다고 간다면 7차전에서도, 원정 가서도 반드시 저희가 어려운 시기를 이겨내고 꼭 (우승) 반지를 끼도록… "

인삼공사와 삼성의 7전 4승제 챔피언 결정전 대결은 22일 안양에서 막을 올립니다.

연합뉴스TV 차지연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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