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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농협에 총 든 복면 강도 04-20 16:13


[앵커]

농협에 총을 든 복면강도가 침입해 돈을 들고 달아났습니다.

실제로 총알을 발사했는데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은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보도국 연결해 자세한 얘기 들어봅니다.

백나리 기자.

[기자]

경북 경산시 남산면 자인농협 하남지점에 복면을 쓴 남성이 침입한 건 오늘 오전 11시 55분쯤이었습니다.

권총모양의 총기를 든 이 남성은 자루를 들이밀며 직원들에게 돈을 담으라고 요구했습니다.

지점에는 남자 직원 1명과 여자 직원 2명이 있었고, 손님은 없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범인은 남자직원과 몸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지점 안쪽 벽을 향해서 총을 한 발 쐈는데요.

사람쪽으로 쏘지는 않아서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범인은 직원들을 모두 금고 안쪽에 밀어넣은 뒤 돈을 모두 담고 도주했는데요.

경찰과 농협측은 범인이 가져간 돈이 2천만원에서 3천만원 정도인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범인은 175~180cm의 키로 회색모자와 파란색 마스크를 쓴 상태였습니다.

검은색 등산복 상의와 모래색 바지를 입고 있었던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농협 직원들은 범인이 우리말을 잘 하지 못했다고 진술했는데요.

경찰은 외국인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재 농협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자전거 1대가 하남지점 앞에 있었다는 직원 진술을 바탕으로 범인이 자전거를 타고 도주했는지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총기 출처와 공범 여부 등에 대해서도 수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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