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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오후까지 황사 영향…곳곳 비 조금 04-20 15:36


[앵커]

절기상 '곡우'인 오늘 곳곳에 비가 조금 내리고 있습니다.

황사 영향이 계속되면서 중서부지역에서는 공기도 탁한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오늘 하늘이 흐리고 바람도 불면서 다소 서늘하게 느껴지고 있습니다.

여기에 미세먼지는 여전히 말썽인데요.

오전에 비해서 점차 먼지가 옅어지고 있는 중이지만 어제 날아든 황사 영향이 지속되면서 오늘도 공기는 탁한 지역이 많습니다.

현재 경기와 충청, 경남과 호남지역에 미세먼지 농도가 평소 3배 정도인 100마이크로그램 까지 올라가 있고, 그 외 지역 대기질 보통수준을 보이고 있지만 공기가 깨끗하다고 말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닙니다.

황사는 오늘 오후까지 영향을 미쳐 중서부지역 중심으로 먼지가 심하겠습니다.

마스크 착용 하시기 바랍니다.

곳곳으로 비소식 들어있습니다만 양은 무척 적습니다.

현재 서해안 일부에 내리고 있는 비는 앞으로 경기와 강원영서남부, 충청과 남부지방에도 저녁까지 예상되는데요.

양이 5mm가 채 되지 않겠고, 서울을 비롯한 그 밖의 지역에도 빗방울 정도만 떨어지겠습니다.

흐리고 곳곳에 비가 오면서 대체로 선선합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17.7도, 대전이 11.1도, 광주 15.8도, 대구 17.6도 보이고 있는데요.

이후 주말까지 전국이 맑고 포근하겠습니다만 미세먼지는 내일도 말썽을 부릴 가능성이 있고요.


토요일 영남해안으로만 비가 한차례 내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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