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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만 64억원"…조직형 고리 사채업 일당 검거 04-20 15:25


무등록 대부업체를 차린 뒤 자영업자, 주부 등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자로만 64억원 상당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지난 1년반동안 피해자 5천3백명으로부터 연 최고 4천400%의 고금리를 받아챙긴 총책 A씨 등 2명을 구속하고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대출금 상환이 늦어지면 장기를 팔아서 갚으라고 협박하는 등 불법 채권추심을 일삼는가 하면 팀 단위 조직이 단속되더라도 꼬리자르기를 하는 치밀함도 보였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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