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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발사실패 미사일은 항모킬러"…초보단계인 듯 04-20 15:20


[앵커]

북한이 최근 발사시험에 실패한 미사일이 신형 대함 탄도미사일일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개발이 끝나면 미 항모전단에 큰 위협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준삼 기자입니다.

[기자]

우리 군 당국은 북한이 다양한 대함 탄도미사일을 개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지난 15일 김일성 생일 10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도 함대함 미사일로 보이는 무기들을 선보였습니다.

스커드ER과 노동, 북극성 1·2형 탄도미사일 등이 모두 대함 미사일로 활용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특히 군사 전문가들은 북한이 최근 잇달아 발사에 실패한 KN-17 탄도 미사일의 정체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언론들은 북한이 KN-17을 중심으로 하는 신형 대함탄도미사일 발사시험을 시도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미사일은 중국군이 보유한 항모킬러 둥펑-21과 기능 면에서 어느정도 유사할거라는 추정도 나옵니다.

중국은 둥펑-21이 언제든 미국 항공모함을 타격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 미사일의 시험발사 장면을 수시로 공개해오고 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은 북한의 KN-17 시험발사 역시 칼빈슨 항모 전단의 한반도 진입을 겨냥한 것으로 관측하고 있습니다.

다만 북한의 초음속 대함미사일 기술은 아직은 초보 수준이라는 분석이 많습니다.

한편 우리 군도, 수년 뒤 실전배치를 목표로 음속의 3~4배 속도로 비행하는 대함 미사일을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이준삼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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