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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안철수 '영입 전쟁' 불꽃…김종인ㆍ홍석현 거취는 04-20 13:21


[앵커]

문재인-안철수, 두 후보 캠프의 인물 영입 경쟁이 막판 불꽃을 튀기고 있습니다.

김영삼 전 대통령의 아들 현철씨와 김덕룡 전 의원이 문 후보 지지를 선언한 가운데 민주당을 탈당한 김종인 전 대표가 안 후보 지원에 나설지 관심이 쏠립니다.

이승국 기자입니다.

[기자]


대표적 상도동계 인사로 꼽히는 김덕룡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이 김영삼 전 대통령의 차남 김현철 국민대 특임교수 등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김덕룡 / 김영삼민주센터 이사장> "하나 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임자가 제 판단에는 문재인 후보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으로부터도 꾸준한 러브콜을 받아온 김 이사장은 오랜 고심 끝에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재식 전 산자부 장관 등 일부 동교동계 인사들도 문 후보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이제 두 캠프의 시선은 김종인 전 민주당 대표와 홍석현 전 중앙일보 회장,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 이른바 '제3지대' 원로 3인방의 거취에 쏠려 있습니다.

최근 문 후보 측 박영선 공동선대위원장이 김 전 대표 자택을 찾아 함께 해달라는 뜻을 전달했지만, 김 전 대표는 문 후보를 도울 수 없다는 뜻이 확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김 전 대표가 장고 끝에 막판 안 후보를 도울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끝까지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만만치 않습니다.

노무현 정부에서 주미대사를 지낸 홍 전 회장은 지난 12일 문재인 후보와 점심식사를 함께하며 외교분야에서의 역할을 요청받은 것으로 전해졌지만, 조만간 안철수 후보도 만날 계획으로 알려져 최종 선택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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