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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인데 독감 기승…"어린이ㆍ청소년 위생관리 철저" 04-18 18:14


[앵커]

4월 중순으로 접어들었지만 어린이와 청소년을 중심으로 독감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이 나이대에는 독감과 감별하기 어려운 여러 호흡기 바이러스도 나타나고 있어 아이를 둔 가정에서는 위생 관리에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어린이와 청소년 독감 환자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7-18세 외래 환자 1천명당 독감 의심환자 수는 이달 2일에서 8일까지 4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나이대 환자는 2월 말부터 3월 초까지 1천명당 5명이었으나 개학 이후부터 큰 폭으로 증가해 3월 마지막 주 30명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독감 환자는 지난해 12월 8일 유행주의보 발령 이후 12월 셋째주에 86명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한 후 점차 떨어졌으나 3월 둘째주 이후 5주 연속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이재갑 /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 "지금 소아ㆍ청소년 중심으로 아직까지 독감이 유행하고 있거든요. 게다가 봄철에는 다른 호흡기 바이러스가 같이 유행하기 때문에 집단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호흡기(기침) 예절 잘 지키고 손씻기 잘 하고…"

독감은 보통 4월말까지 어린이와 청소년 사이에서 유행하는 패턴을 보이는 만큼 개인 위생관리에 각별히 신경써야 합니다.

올 봄은 특히 일교차가 크고 건조한 날씨 탓, 미세먼지와 황사의 독성이 강해져 감기와 알레르기 질환의 발생 위험이 커졌습니다.

건조할수록 감기 바이러스의 활동이 활발해지고 몸의 저항력은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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