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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최종수색안 발표…유해발굴단 21일 투입 04-17 22:02

[뉴스리뷰]

[앵커]

목포신항에서는 세월호 선체 수색 전 막바지 준비작업이 한창인데요.

선체 내부의 안전성을 테스트하고, 작업자들의 수색 작업을 도울 안전난간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한편, 미수습자 수습 과정을 자문할 유해발굴감식단은 오는 21일부터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정주희 기자입니다.

[기자]

추적 추적 내리는 비에도 선체 수색 전 준비 작업은 차질 없이 진행됐습니다.

선체 윗부분에 작업자의 진입을 위한 안전난간을 설치하는 작업을 이어갔고 우현쪽 일부 구간에 진입해 유해가스 존재 여부와 붕괴 위험성도 살폈습니다.

해양수산부와 선체조사위원회, 미수습자 가족들은 오늘 3자간 회의를 갖고 최종적으로 수색방안에 대한 의견을 조율했습니다.

해수부는 계획한대로 내일중 최종 수색방안을 발표할 예정인데 브리핑 직후 미수습자 수색에 착수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미수습자를 찾는 일이 급선무인 만큼 객실부에 1m 이상의 구멍을 뚫어 집기를 꺼내고 진입하는 방안이 가장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습니다.


한편, 미수습자 수습 과정에 대한 자문을 맡은 국방부 소속 유해발굴감식단도 목포에 본부를 꾸렸습니다.

유해발굴단이 오늘 선체조사위원회와 첫만남을 갖고 2시간 30분 가량 논의를 벌인 결과, 오는 21일부터 감식 요원들을 수색에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최청 /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대외협력과장> "오늘 일정하고 저희들이 해야하는 임무에 대해서 협의했습니다. 협의는 잘 끝났습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미수습자 9명에 대한 수색이 눈앞으로 다가온 만큼 수습 성과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주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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