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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구서 시작해 광화문서 마무리…"통합 대통령" 04-17 19:36


[앵커]

오늘 새벽 0시부터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 당의 대선후보들은 이른 아침부터 치열한 유세전을 펼치며 필승의 각오를 불태웠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대구에서 공식 선거운동의 첫 발을 내디뎠습니다.

문 후보는 대구와 경북은 물론 전국에서 고르게 지지받는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정영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대구를 찾았습니다.

민주당이 대선 선거운동을 대구에서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문 후보는 첫 일정으로 2ㆍ28 민주의거 기념탑에 참배한 뒤 대구 성서공단으로 이동해 일자리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저는 일자리 정부의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일자리로 국민의 삶을 바꾸는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10조원 이상의 일자리 추경 예산 편성과 대통령 직속 국가일자리위원회 설치 등이 공약에 포함됐습니다.

문 후보 측은 첫 선거운동 지역을 대구로 정한 것에 대해 대구, 경북을 포함한 전국에서 높은 지지를 얻어 최초의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문 후보는 곧바로 대전으로 이동해 '용광로 선대위'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정권교체를 통해 국토균형발전을 완성하겠다며 충청지역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를 향한 견제구도 빼놓지 않았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국회의원이 마흔 명도 안 되는 미니정당, 급조된 당이 지금 이 난국 속에서 이 위기상황 속에서 국정을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문 후보는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선거운동 첫날 마지막 총력 유세전을 벌인 뒤 제주와 호남에서 둘째 날 일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정영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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