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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이지 않는 차량털이 범죄…'잠금 습관' 중요 04-17 17:49


[앵커]

최근 차량털이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주택가 주차장은 물론이고 도로에 잠시 정차한 순간도 피해갈 수 없었는데요,

어떻게 하면 이런 피해를 막을 수 있을까요,

김지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벽 시간 한 30대 남성이 골목에 주차된 차량의 문들을 마구 열어보고 다닙니다.


앞문이 열린 차량을 발견하자 운전석과 조수석 가릴 것 없이 구석구석 뒤집니다.

CCTV가 설치된 빌라 주차장에도 유유히 들어가 범행을 이어갑니다.

<절도 피해자> "문을 항상열어 놓고 다니긴 하는데 이런 경우는 생각을 못했죠.주차장 전체에 CCTV가 전부 다 있는 상태인데 누가 차를 털까(싶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해 8월 부터 최근까지 빈 차량을 대상으로 500백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습니다.

마치 자신의 차처럼 문을 열고 들어가 가방을 챙기는 한 남성,

45살 서 모 씨는 의류상가 인근에 주차된 차량에서 현금 1천 5백만 원 등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차 주인은 문을 잠그지 않고 조수석 근처에 서 있었지만 잠시 한눈을 판 틈을 노린겁니다.

유리창을 깨고 택시 안에서 블랙박스까지 빼내 달아난 10대까지 차량털이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찰은 차주가 잠금장치를 잊고 간 경우가 많다며 꼭 확인하는 습관을 가질 것을 당부했습니다.

가능한 한 사람 통행이 많은 곳에 주차를 하고 차량 안에 부득이 현금이나 귀중품을 둘 경우 밖으로 노출되지 않게 보관해야 차량털이 가능성을 낮출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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