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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 운동 시작…대구ㆍ서울ㆍ광주 각지 첫 유세 04-17 14:07


[앵커]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7일) 시작됐습니다.

22일간의 숨가쁜 본선 레이스에 돌입한 후보들.

첫날부터 전국을 돌며 광폭 유세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국회 연결합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주요정당 후보 5명을 비롯해 총 15명의 19대 대선후보들이 본격적인 유세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을 대구에서 했습니다.

아침 9시 2.28민주의거 기념탑에 참배했습니다.

야당 불모지인 대구·경북에서 지지받아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는 의지로 풀이됩니다.

대구 성서공단을 찾아 일자리 공약도 내놨습니다.

"집권 후 즉각 10조원 이상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선대위 발대식은 대전에서 했습니다. 당 지도부와 대전 도심에서 합동 유세를 벌였습니다.

저녁에는 다시 서울 광화문에서 당 전체가 결집하는 총력 유세를 벌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새벽 0시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았습니다.

중국 어선의 불법 조업을 단속하는 서해5도 특별경비단을 만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서울 세종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 후엔 호남으로 갔습니다.

경선 레이스 압승 가도의 시발점이었던 호남에서 녹색바람에 다시 불을 붙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오후에 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광주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를 잇따라 찾고, 광주 양동시장과 금남로에서 유세전도 벌입니다.

'서민 대통령'을 표방하는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새벽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서울 가락시장을 찾아 상인들과 국밥을 먹었습니다.

"집권하면 서민경제를 살리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첫 지방 유세지로는 충청을 택했습니다.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고, 대전역과 시장에서 유세하며 했습니다.

홍 후보는 청국장과 두부 제조업 같은 영세업종에 대기업 진출을 제한하고, 2021년까지 모든 전통시장에 주차장을 100% 설치하는 내용 등의 소상공인 보호·전통시장 활력 제고 공약을 내놨습니다.


오후에는 보수의 심장, 대구에서 집중 유세합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새벽 0시 서울종합방제센터를 찾아 '국민 안전'을 강조하며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출정식은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단숨에 전세를 뒤집어 한국을 탈환한 것처럼 대역전 기적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수원과 성남, 잠실을 돌며 수도권 집중 유세를 벌입니다.

저녁에는 영화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문화계 표심도 공략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지하철 3호선 열차의 입출고와 정비를 담당하는 '지축차량기지'를 찾아 심야에 근무하는 철도 노동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새벽 0시에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심 후보는 "노동자가 대접받고 노동이 당당한 나라 만들겠다"면서 표를 호소했습니다.

서울 여의도에서 출근길 유권자들과 인사한 후엔 구로디지털단지 인근에서 출정식을 했습니다.

오후에는 보건노조 행사에 참석해 노동 관련 공약을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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