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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봄비에 고온 주춤…비 저녁무렵 그쳐 04-17 13:32


[앵커]

전국에 봄비가 내리면서 선선한 날씨를 보이고있습니다.

비는 오늘 저녁무렵 대부분 그치겠는데요.

자세한 날씨는 야외 나가있는 기상캐스터 연결해 알아봅니다.

김도연 캐스터.

[캐스터]

네, 오전과 비교해 빗줄기가 다소 굵어졌습니다.

활동하시기에는 불편해 졌지만요, 그래도 덕분에 요 몇일 찾아왔던 이른 더위는 한풀 꺽였고요.

전국적으로 공기도 깨끗합니다.

이 비는 오후에 서해안을 시작으로 저녁무렵에는 대부분 지역에서 그치겠습니다.

그사이 강원과 영남 등 동쪽지방에 10-50mm로 양이 제법 되겠고, 수도권을 비롯한 전국에 5-30mm 가량이 더 올텐데요.

제주와 남해안 지역으로 강풍특보가 지속되며 바람이 강하게 불어드는 가운데, 내륙 곳곳으로도 돌풍이 불고 벼락이 치는 등 다소 요란하겠습니다.


비가 오면서 이른 더위는 주춤한 모양새입니다.

낮 기온은 서울과 대전 17도, 광주와 부산 18도, 대구 19도 등 예년수준 정도가 되겠습니다.

먹구름은 내일 또 들어옵니다.

낮부터 저녁 사이 전국에 간간이 내리겠고요.

이번 비는 5-10mm 정도로 양이 많지는 않겠습니다.

모레 하루는 맑겠지만 절기 곡우인 목요일 한 차례 더 비소식이 들면서 당분간 고온현상은 없을 전망입니다.

지금까지 청계광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김도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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