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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 운동 시작…대구ㆍ서울ㆍ광주 각지 첫 유세 04-17 12:19


[앵커]

19대 대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오늘(17일) 시작됐습니다.

22일간의 숨가쁜 유세 전쟁에 돌입한 후보들.

첫 일정을 어디에서 시작했는지 궁금한데요.

국회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은나래 기자.

[기자]


네, 오늘 새벽 0시부터 주요정당 후보 5명을 비롯해 총 15명의 19대 대선 후보들이 본격적인 유세 레이스에 돌입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오전 9시 대구에서 선거 운동을 시작했습니다.

2.28민주의거 기념탑에 참배했습니다.

첫 공식 선거운동 장소를 대구로 선택한 건 민주당 선거 사상 처음입니다.

야당의 불모지인 대구와 경북에서 지지를 받아 '통합 대통령'이 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대구 성서공단을 찾아서 일자리 공약도 내놨습니다.

"일자리 문제 해결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집권 후 즉각 10조원 이상의 일자리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후에는 지도부와 대전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합동 유세를 합니다.

저녁에는 다시 서울 광화문에서 당 전체가 결집하는 총력 유세를 벌입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수도권과 호남을 돌며 광폭 유세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에서 새벽 0시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불법 조업을 하는 중국어선 단속을 전담하는 서해 5도 특별경비단 대원들도 격려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서 '안전'과 '안보'를 강조했습니다.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출근 인사를 건네며 지지를 호소한 후에는 호남으로 이동했습니다.

경선 레이스 압승 가도의 시발점이었던 호남에서 녹색 바람에 다시 불을 붙이겠다는 구상입니다.

전주 정보문화산업진흥원와 광주 자동차 부품 산업단지를 잇따라 찾고, 광주 양동시장과 금남로에서 유세전도 벌입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 일정으로 새벽 6시가 조금 넘은 시각 서울 가락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국밥을 먹었습니다.

"집권하면 서민경제를 살리는 것에 중점을 두도록 하겠다"면서 '서민 대통령' 이미지 심기에 주력했습니다.

이어 발걸음을 중원으로 옮겨 충남 아산 현충사를 참배하고, 대전역과 시장에서 유세를 하고 있습니다.

지역 맞춤형 공약도 발표합니다.

오후에는 보수의 심장, 대구로 향합니다.

동성로와 서문시장에서 집중 유세를하고, 대구시당에서 비상선거대책회의도 엽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새벽 0시 서울종합방제센터 간담회로 첫 일정을 시작했고,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출정식을 했습니다.

"안보 대통령 의지를 표현하고, 인천상륙작전을 통해 단숨에 전세를 뒤집고 한국을 탈환한 것처럼 대역전 기적을 이루려는 각오를 나타내기 위해 출정식 장소를 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후보는 오늘 수원과 성남, 잠실 등 수도권에서 집중 유세하고, 경기도 공약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영화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지며 문화계 표심도 공략합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심야에 근무하는 철도 노동자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새벽 0시에 첫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심 후보는 "노동자가 대접받고 노동이 당당한 나라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60년 기득권 체제를 혁파하는 일은 심상정만이 할 수 있다"면서 표를 호소했습니다.


서울 여의도역에서 출근길 유권자들과도 인사한 심 후보는 구로디지털단지 인근에서 출정식을 하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보건노조 행사에 참석해 노동 관련 공약을 설명합니다.

지금까지 국회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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