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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배터리 '불안 끝'…통신기술로 해결 04-17 10:27


[앵커]

금방 닳는 스마트폰 배터리 때문에 카페 명당자리는 흔히 '콘센트 옆자리'라고 불립니다.

심지어 보조 배터리를 여러개 들고 다니는 경우도 많습니다.

이런 번거로움을 해결하기 위해 이동통신사들이 배터리 이용시간을 늘려주는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한지이 기자입니다.

[기자]


직장인 박익현씨는 스마트폰으로 하루 평균 2시간 정도 스포츠 경기를 즐겨보는데, 배터리가 빨리 닳을까 전전긍긍할 때가 많습니다.

<박익현 / 직장인> "출근하고 나면 배터리 충전기를 꽂아놓은 상태로 사용을 하고 밖에 나갈 때는 항상 보조배터리를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폰이 꺼질까봐 불안한 상태로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박씨처럼 스마트폰 사용자들이 가장 원하는 기능은 보다 긴 배터리 사용 시간입니다.

이동통신사들이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를 줄여주는 기술 개발에 열을 올리는 이유입니다.

한 번 충전으로 스마트폰을 최대 4시간 더 사용할 수 있는 기술이 상용화됐습니다.


<강국현 / KT 마케팅 본부장> "스마트폰을 사용하실 때 네트워크와 단말기 간의 데이터를 송수신 할 때만 배터리를 사용하시고 데이터를 주고 받지 않을 때는 배터리를 사용하지 않는 기술입니다."

KT는 이 기술을 지난 1일부터 전국 LTE 망에 최초로 적용했고, 지난해 5월 수도권 등에 시스템을 구축한 SK텔레콤은 기지국 개선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배터리는 스마트폰 성능만큼 고객에게 중요한 구매 동기입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 연장을 위한 기술 경쟁이 제조사는 물론 이통사 간에도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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