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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황금연휴 해외 간다면…지금부터 풍토병 예방접종 04-17 09:23


[앵커]

2주 정도 지나면 5월 황금연휴가 시작되는데 이때 해외여행을 갈 계획이라면 방문지의 감염병 정보를 파악해 준비하는 게 좋겠습니다.

유행하는 감염병에 대한 예방 백신이 있다면 지금부터 접종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김지수 기자입니다.

[기자]

봄철 해외여행 증가로 감염병의 국내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5월 이후 북반구의 우기가 시작되면 동남아시아에서 지카, 뎅기열 등 모기 매개 감염병 유입이 쉬워져 주의가 필요합니다.

지카바이러스에 걸려 국내에 유입된 감염자는 현재까지 19명으로 꾸준히 나오고 있습니다.


뎅기열 역시 유입 환자가 2014년 165명에서 지난해 319명으로 증가세입니다.

지카, 뎅기열은 예방약과 백신이 없어 모기 기피제를 챙겨가는 등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게 최선입니다.

최근에는 남미와 아프리카 지역에서 황열, 수막염과 같은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어 예방 접종이 권고됩니다.

<엄중식 /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중남미 쪽이나 아프리카를 방문하는 경우 국가에 따라서 수막구균 감염이 유행하거나 황열이 유행하는 지역이 있기 때문에 수막구균 백신이나 황열 백신을 맞아야 하는지 꼭 확인하고… "

메르스에 대한 긴장도 놓아선 안됩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지역에서 여전히 유행하고 있어 국내 유입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지난해 중동 5개국에서 발생한 메르스 감염자는 252명으로 이 중 85명이 사망해 치사율 34%를 보였습니다.

해외 방문 계획이 있다면 지금부터 감염내과 전문의와 만나 예방약과 백신 정보를 안내받아야 합니다.

또 질병관리본부 콜센터 1339로 문의해도 상담받을 수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지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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