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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권한대행-펜스 부통령 오늘 면담…대북 메시지 주목 04-17 09:16


[앵커]

방한 중인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은 오늘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을 만납니다.

한반도에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한미동맹 기조를 재확인하고 북핵 문제 등에 대한 메시지를 공동으로 발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 서울청사 연결합니다.

윤석이 기자.

[기자]


네, 방한 이틀째를 맞은 마이크 펜스 부통령은 오늘 오후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과 만납니다.

황 대행과 펜스 부통령은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북한 핵문제 등 공동의 관심사를 논의할 예정인데요,

면담 뒤에는 한미 양국의 논의 결과를 공동 발표할 예정입니다.

발표문에는 북한이 핵실험 등 전략적 도발에 나설 경우 강력하게 대응하겠다는 경고 메시지가 담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정부는 북한이 오는 25일 인민군 창건 85주년을 전후로 전략적 도발에 나설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펜스 부통령은 또 확장억제를 포함한 미국의 한반도 방위공약을 재천명하고 트럼프 행정부의 대북정책도 설명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한미군 사드의 신속한 배치 입장도 재확인하고, 이와 관련한 중국의 보복조치에 우려의 목소리를 낼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특히 펜스 부통령의 방한은 한미 양국간 최고위급 접촉인 만큼 한반도 문제 논의에서 한국이 배제될 수 있다는 이른바 '코리아 패싱' 우려도 불식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펜스 부통령은 방한 첫 공식일정으로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았는 데요.

아버지가 한국전 참전용사이기도 한 펜스 부통령의 현충원 참배는 대북 공조에 있어 상징적인 의미가 적지 않았다는 분석입니다.

펜스 부통령은 황 대행의 면담에 앞서 휴전선 비무장지대를 방문해 한미 장병들을 격려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정부 종합청사에서 연합뉴스TV 윤석이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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