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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유세전'도 5당5색…로고송 경쟁도 치열 04-17 07:38


[앵커]

5.9 조기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면서 유세전에도 불이 붙었습니다.

경쟁이 치열한 만큼 각 후보측은 차별화된 유세와 로고송 등을 준비하는 데 어느 때보다 전력하는 모습입니다.

김혜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측은 '통합'을 키워드로 생활 밀착형 민생공약을 내세운 유세전을 펼칩니다.

통신비 공약·주거환경 개선정책 등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메시지를 지역·권역별 '맞춤형'으로 내놓겠다는 전략입니다.

노웅래 유세본부장은 직접 유권자를 만나는 '현장형' 선거운동을 할 것이라며, 지역유세는 '맞춤형' 공약을 내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측은 '새로운 대한민국'을 핵심 메시지로 삼은 유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녹색바람 개비도 적극 활용될 예정인데, 지난해 4·13 총선의 '녹색바람'을 대선에서도 일으키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됩니다.


문병호 유세본부장은 "녹색 바람개비는 한국 정치 프레임을 바꿔 새로운 정치 흐름을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측은 '서민 대통령'을 자임하는 만큼 각 지역의 풍물·사물놀이패 등을 적극 활용하면서 친서민적 이미지를 강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 측은 넉넉치 않은 당 살림을 고려해 '손수레 유세' 등 '저비용 고효율'에 방점이 찍힌 선거유세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측 역시 SNS와 TV토론 등 심 후보의 경쟁력을 잘 드러낼 수 있는 미디어 수단을 활용해 효율적 선거운동을 펼친다는 계획입니다.

거리 유세마다 등장할 로고송 경쟁도 치열합니다.

문재인 후보 측은 걸그룹 트와이스의 최신 가요와 디제이 디오시의 히트곡 등 1990년대 가요를 활용해 세대별 공략에 나섭니다.

안철수 후보 측은 가수 신해철의 히트곡 '그대에게'와 유작 '민물장어의 꿈' 등을 개사해 사용할 계획입니다.

연합뉴스TV 김혜영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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