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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부인 논란'에 사과…의원직 사퇴 앞두고 지역구 방문 04-17 07:24


[앵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의원직 사퇴를 앞두고 지역구를 찾아 사퇴 결정에 양해를 구했습니다.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보좌진 사적 업무 이용 논란에 대해서는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남권 기자입니다.

[기자]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지역구인 노원구를 찾았습니다.

대선 필승을 위한 배수진인 국회의원직 사퇴에 대해 지역구민들에게 배경을 설명하고 양해를 구했습니다.

아침부터 지역 당원들을 만난 안 후보는 노원구 상계 2동 한 교회에서 열린 부활절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이후 상계동 노원 문화의 거리를 찾아 약 20분간 지역구민들과 인사를 나눴습니다.

안 후보는 노원구, 특히 상계동은 자수성가하는 사람들이 삶을 시작하는 곳이자 서민ㆍ중산층 삶의 터전이라며, 이 곳에서 정치를 시작하게 된 것이 자랑스럽다고 말했습니다.

서민과 중산층의 마음을 담아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기겠다며 의지를 다졌습니다.

의원직 사퇴서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일인 17일에 낼 예정입니다.

안 후보는 기자들과 만나선 최근 논란이 된 부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의 보좌진 사적 업무 이용에 대해 사과 입장을 밝혔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김미경 교수가 의원실 보좌진 사적 동원에 대해 사과했는데…안 후보가 직접 지시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아내가 사과했습니다. 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사과문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이미 말씀드렸습니다."

이번 의혹이 지지율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오는 만큼, 사과를 통해 논란 확산을 막겠다는 뜻이란 해석이 나옵니다.

캠프 내부에서는 김 교수의 보좌진 사적 이용 논란을 조기에 매듭짓고 공격적인 검증공세에 나서는 방안을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연합뉴스TV 김남권 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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