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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 울린 '장미 대선'…5당 후보 출사표는 04-17 07:25


[앵커]

오늘 새벽 0시부터 19대 대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됐습니다.

각 당 대선후보들은 22일 동안 양보 없는 혈투를 벌이게 되는데요.

본격 레이스에 들어가는 후보들의 출사표, 이승국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시작과 동시에 영상물을 통해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이번 대선이 자신 인생의 가장 마지막 도전이 될 것이라며, 한 시대의 종언을 고하고 시대교체와 정치교체·세대교체의 문을 연 첫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더는 제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과 우리 국민들이 힘들지 않게 하겠습니다. 제가 가진 모든 것을 다 바치겠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선거운동 시작에 맞춰 인천항 해상교통관제센터를 찾았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국민의 걱정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겠다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강조했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좀 더 적극적으로 훨씬 더 많은 관심을 두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일을 하겠습니다."

별도의 현장 유세를 하지 않은 홍준표 후보 대신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연 자유한국당 이철우 총괄선대본부장은 "대역전의 드라마를 함께 써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철우 / 홍준표 후보 총괄선대본부장> "5월 8일 자정까지 528시간 동안 홍준표 후보의 대역전극을 위한 총력전을 펼칩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자정 첫 일정으로 서울 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해 야간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만났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후보> "저는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국민 생명을 지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국가의 가장 기본적인 책무라고 생각하고 여기 왔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새벽 0시, 심야 노동 현장인 경기 고양시 지축차량기지를 찾아 "노동자들이 보람 있게 사는 나라"를 약속했습니다.

<심상정 / 정의당 후보> "이렇게 애쓰는 노동자들, 제대로 대접 받고 긍지를 가질 수 있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 만들겠습니다."

다섯 명의 후보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공식 선거운동 시작을 알리며 22일 간의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연합뉴스TV 이승국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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