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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태양절 열병식…대규모 군사력 과시 04-15 20:14

[뉴스리뷰]

[앵커]

북한이 김일성의 생일인 '태양절'을 맞아 평양에서 대규모 열병식을 벌였습니다.

신형 대륙간 탄도미사일 등 전략무기들을 대거 등장시켜 군사력을 과시했습니다.

임광빈 기자입니다.

[기자]

리무진을 타고 등장한 김정은이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관 자격으로 주석단에 입장합니다.

<현장음> "만세~~~"

김일성의 105번째 생일을 기념해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는 육해공군과 노농적위군 등이 대거 참가했습니다.

열병식 축하 연설에 나선 최룡해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북한을 '동방의 핵강국, 아시아의 로켓 맹주국'으로 표현하며 고강도 제재 압박에 나선 미국을 향해 강경 대응을 천명했습니다.

<최룡해 /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미국은 저들이 횡포무도한 언동과 무분별한 군사적 모험이 어떤 파국적 후과를 가져올 것인가를 똑바로 알아야 하며 그에 대하여 전적인 책임을 져야 할 것입니다."

군사 퍼레이드에서는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미사일을 처음으로 공개하는 등 북한의 전략무기들을 총동원했습니다.

흰 제복을 입은 화생방 부대도 열병식에 처음 등장했습니다.

숙청설이 제기됐던 김원홍 국가안전보위상이 주석단에 모습을 보였고, 김정은의 여동생 김여정도 포착됐습니다.

조선중앙TV의 열병식 실황 중계는 우리시간으로 오전 10시를 조금 넘겨 시작돼 3시간 가까이 이어졌습니다.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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