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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줄이고 통신료 내리고…공약 '생활 속으로' 04-15 19:16


[앵커]

대선후보들의 정책이 내 생활을 어떻게 바꿔놓을지는 표심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래서일까요.

저마다 생활밀착형 공약을 앞다퉈 내놓으며 민심을 파고들고 있습니다.

나재헌 기자입니다.

[기자]


프레임 경쟁에 이어 정책 경쟁에도 불이 붙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경쟁적으로 생활밀착형 공약들을 쏟아내고 있습니다.

지난달 공인인증서와 액티브엑스 폐지를 약속하며 젊은 층의 호응을 얻은 문 후보는 통신비 인하 공약을 내놨습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후보> "저는 통신 기본료를 폐지하여 기업에 들어가는 돈을 어르신과 사회 취약계층에게 다시 돌려드리겠습니다."

뒤질세라 안철수 후보도 가계 통신비 절감을 골자로 하는 공약을 제시했습니다.

통신시장 경쟁을 활성화해 시장논리로 통신비를 내리겠다는 것입니다.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미세먼지 대책에선 안 후보가 한발 빨랐습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후보> "지금 현재 국내 미세먼지 기준이 50마이크로그램인데요. 외국에 비하면 너무나 느슨합니다. 좀 더 엄밀하게 해야 합니다."

문 후보 역시 가동 중인 발전소의 저감장치 설치 의무화 등을 담은 미세먼지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다른 후보들 역시 생활형 공약으로 표심을 공략하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는 서민층에 교육복지 카드 지급, 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빨래방 서비스를 약속했습니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는 정시 퇴근을 보장하는 칼퇴근법, 민간기업의 육아휴직 3년 보장 공약으로 이목을 끌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도 별도의 신청이 필요 없는 자동 육아휴직제, 출퇴근 시간선택제 등을 약속했습니다.

연합뉴스TV 나재헌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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