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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초점] 북한 '태양절' 열병식서 신형 무기 대거 등장 04-15 16:24

<출연 :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ㆍ김철우 한국국방연구원 박사>

북한이 김일성 생일 105주년을 맞아 오늘 대규모 열병식을 열었습니다.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은 "핵전쟁엔 핵타격전으로 대응"하겠다며 위협 수위를 높였습니다.

관련 내용 두 분의 전문가와 살펴 보겠습니다.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 김철우 한국국방연구원 박사 나오셨습니다.

<질문 1> 북한 최대 명절이라는 김일성 생일, 즉 '태양절'을 맞아 오늘 대규모 열병식이 열렸습니다. 지금까지 열린 열병식과 비교했을 때 오늘 규모와 내용, 어떻게 보셨는지요?

<질문 2> 김정은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민복이 아닌 양복을 입고 검은색 세단 차량에서 내려 사열을 했는데 이 같은 모습은 어떤 메시지를 담고 있을까요?

<질문 3> 김정은과 함께 주석단에 선 사람들의 면면을 보면 황병서, 최룡해, 박봉주가 나란히 섰습니다. 그리고 숙청설이 돌던 김원홍 보위부장도 대장 계급으로 나타났는데 이를 통해 알 수 있는 북한의 현재 권력 서열, 어떻게 볼 수 있을까요?


<질문 4> 김여정의 모습도 화면에 비치곤 했는데, 김여정 역시 이제 권력 서열 전면으로 나섰다고 봐야겠죠?

<질문 5> 미국의 계속된 압박에 북한이 어떤 자세로 나올지가 상당히 관심이었는데 북한, 어제 미국과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힌 데 이어 오늘 최룡해는 "핵전쟁엔 핵타격전으로 대응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같은 초강경 발언, 어떤 의도로 봐야할까요?


<질문 6> 예상대로 오늘 열병식에서 신형 무기도 대거 공개됐죠? 북극성 SMBL은 물론 신형 ICMB으로 추정되는 미사일도 등장했는데 새롭게 등장한 무기의 종류와 성능에 대해서도 알려주시죠.


<질문 7> 북한이 태양절 열병식 때 이 같은 신형 무기들을 대거 공개한다는 것은 그만큼 자신감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해서 무기 개발 의지를 꺾지 않겠다는 메시지로 봐야겠죠?


<질문 8> 오늘 열병식에 외신기자들의 참관도 허용한 것도 역시 의도가 있지 않겠습니까?


<질문 9> 오는 25일은 북한 인민군 창건 85주년입니다. 이 날 역시 대규모 행사가 펼쳐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와 함께 핵실험 감행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죠?


<질문 10> 미중 정상회담 이후 중국이 받는 압박감도 상당할 것이란 예상이 나오면서, 중국이 북한에 대한 압박 기조로 나설지 여부도 주목되고 있는데요. 앞서 보도해드린, 중국국제공항의 평양노선 중단, 물론 승객 부족을 공식적인 이유로 내놓긴 했습니다만 이런 조치가 어떤 대북 압박의 일환으로 볼 수 있겠나?


<질문 11> 미국이 '최고의 압박과 개입'이라는 대북정책을 수립했습니다. 여기서 압박과 개입을 같이 언급한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미 펜스 부통령이 내일 방한하지요. 북한의 핵실험 가능성 등 한반도 긴장이 고조된 가운데 어떤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을까요?

지금까지 송대성 전 세종연구소장, 김철우 한국국방연구원 박사였습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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