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하단 메뉴 바로가기
배너
북한, 김일성 생일 105주년 열병식 시작…김정은 참석 04-15 11:43


[앵커]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을 기념한 대규모 열병식을 열고 있습니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참석했는데요.

장성들에 대한 승진인사도 단행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임광빈 기자.

[기자]

네.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105번째 생일을 기념한 대규모 열병식을 조선중앙TV를 통해 실황중계했습니다.

실황중계는 10시 5분부터 시작됐는데요.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은 10시 20분쯤 리무진을 타고 등장해 주석단에 들어섰습니다.

인민복이 아닌 검은색 양복을 입었는데 북한 인민군 최고사령관 자격으로 열병식의 사열을 보고 받았습니다.

약 1시간 가량 열병식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우리 정부 당국은 북한이 오늘 태양절 경축 열병식에서 신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위협적 전략무기를 선보일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앞서 프랑스 AFP 통신사를 비롯한 외신들도 평양발 기사에서 "북한군 병력이 지도자 김정은의 위력을 보여주기 위해 15일 평양에 집결했다"고 보도했는데요.

"군인들이 들어찬 평상형 트럭 수백 대가 퍼레이드를 앞두고 대동강변에 늘어서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2012년 김일성 100회 생일 기념 열병식에서 ICBM인 KN-08을 처음 공개한 바 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은 태양절에 맞춰 리영길 총참모부 작전총국장을 비롯한 군 장성급 18명에 대해 승진인사도 단행했는데요.

리영길 총참모부 작전총국장과 서홍찬 인민무력성 제1부상 겸 후방총국장이 육군 대장으로 한 계급 승진했습니다.

한편, '숙청설'이 돌았던 김원홍 국가보위상은 대장 계급장을 달고 열병식에 참석했습니다.

통일부는 열병식 개최와 관련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보도국에서 연합뉴스TV 임광빈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광고
배너
배너
광고
AD(광고)
많이 본 뉴스
많이 본 뉴스
종합
정치
산업/경제
사회
전국
스포츠
연예ㆍ문화
세계
더보기
광고
AD(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