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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트럼프정부 '최고의 압박·개입' 대북정책 확정 04-15 10:13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는 지난 두 달간 대북정책을 검토해왔습니다.

마침내 대북정책이 확정됐는데요.

'최고의 압박과 개입'입니다.

워싱턴에서 강영두 특파원입니다.

[기자]

'전략적 인내'로 불리는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대북정책은 실패했다는 판단 아래 지난 두 달간, 새로운 대북정책을 모색해온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마침내 트럼프표 대북정책을 확정했습니다.


'최고의 압박과 개입'이 그것으로 미국 정부관계자를 인용해 AP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김일성의 생일, 즉 태양절을 맞아 북한이 위협수위를 최고조로 끌어올린 가운데 공개된 것이기도 합니다.

'최고의 압박과 개입'이라는 원칙 아래, 중국과 협력해 핵과 미사일 도발을 이어가고 있는 북한을 더 강하게 제재·압박한다는 게 주된 내용입니다.

AP통신에 다르면 트럼프 정부는 그동안 군사옵션과 김정은체제 전복 등 초강경 대응방안은 물론, 북한을 핵보유국으로 인정하는 정반대 방안까지 광범위한 대책을 살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결국, 대북 압박을 한층 강화하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에 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정부관계자는 "지금의 북한 문제는 불개입으로 인해 발생한 것"이라며 "이제부터의 초점은 대북 압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양절, 즉 김일성 생일 105주년을 맞아 북한의 중대 도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은 또다시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를 찾았습니다.

다만 트럼프 대통령은 마라라고에 머물며 북한의 동향을 시시각각 보고받고 상황별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있다고 CNN방송이 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연합뉴스 강영두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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