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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3주기' 도심 촛불집회…대한문 앞 친박집회도 04-14 21:30

[뉴스리뷰]

[앵커]

세월호 3주기를 하루 앞둔 주말, 서울 도심에서는 촛불집회와 친박단체 '태극기 집회'가 열립니다.

촛불집회 참가자들은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를, 친박단체들은 친박계의 결집을 촉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배삼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속 수감된 지 3주째.

그동안 박 전 대통령의 퇴진과 구속을 요구했던 퇴진행동이 주말 22차 촛불집회를 개최합니다.

세월호 3주기를 앞두고 오후 5시30분부터 열리는 본집회에서 참석자들은 세월호 미수습자 수습과 철저한 선체조사, 책임자 처벌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집회에는 세월호 유족 대표와 가족들, 생존자 등이 무대에 올라 희생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읽고 발언합니다.

참가자들은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노래를 제창하고, 노란 빛을 비추는 퍼포먼스와 노란 풍선을 날리는 순서도 진행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신경림 시인과 가수 권진원, 이승환, 한영애 등이 공연하고, 박원순 서울시장도 인사말을 할 예정입니다.


서울 덕수궁 앞에서는 오후 2시부터 탄핵무효 집회가 열립니다.

참석자들은 최근 폭력시위 혐의로 태극기집회 주최 측에 대해 압수수색을 벌인 경찰과 박 전 대통령을 수사한 검찰을 비판할 걸로 보입니다.

또 국민저항본부가 중심이 돼 창당한 새누리당를 중심으로 친박계의 결집을 요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자리에는 최근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조원진 의원이 나올 지 주목됩니다.

참석자들은 경찰 수사에 항의하는 뜻으로 경찰청 앞까지 행진한 뒤 집회를 이어갑니다.

연합뉴스TV 배삼진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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