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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대선후보 등록…절정 향하는 '장미 전쟁' 04-14 17:31


[앵커]

내일부터 이틀간 대통령 선거 후보 등록이 진행되고 다음주부터는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합니다.

토론, 검증 공방도 한층 더 격렬해질 전망입니다.

이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대선 레이스가 절정을 향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주말 이틀이 대선 후보 등록기간으로 주요 정당 주자들은 첫날 일제히 등록을 마칠 계획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는 별다른 이벤트 없이 대리인을 통해 등록할 계획이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후보 등록과 동시에 의원직을 사퇴하며 강한 의지를 부각한다는 구상입니다.

다음주부터 22일간의 공식 선거운동 기간이 시작되는 가운데 문재인, 안철수 양강은 한층 격렬한 공방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우상호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미경 교수의 서울대 특혜 채용 의혹은 그냥 넘어갈수 없는 심각한 사안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이번 대선의 쟁점으로 삼으려고 합니다."

<손금주 / 국민의당 수석대변인> "문재인 후보는 자신을 지지하느냐 마느냐를 기준으로 적폐여부를 가리고 있습니다. 과거에 묶여 국민을 상대로 증오와 낙인의 정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여론조사에서 양측 지지자 모두 30% 이상이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고 밝히는 등 유동성이 여전히 큰 만큼 상대의 지지층을 흔들려는 양측의 수싸움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수 진영의 신경전도 한층 격화하는 모습입니다.

단일화 가능성이 점점 희박해지면서 홍준표, 유승민 후보 양측 모두 본격적으로 날을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첫 TV 토론에서 양강 못지않은 설전을 주고 받으며 이목을 끌었던 두 사람은 남은 토론회 등에서 보수 적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동시에 흩어진 보수 표심을 결집시키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입니다.

선명한 논리로 TV 토론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긴 정의당 심상정 후보의 선전 여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연합뉴스TV 이경희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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