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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외무성 "미국이 선택한다면 전쟁하겠다" 04-14 17:18


[앵커]

북한이 6차 핵실험이 언제든 가능한 상태라고 위협하면서 미국이 도발해온다면 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위협을 가했습니다.

내일(15일)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을 앞두고 나온 발언입니다.

김보나 PD입니다.

[리포터]

한성렬 북한 외무성 부상은 미국이 무모한 군사작전을 한다면 선제타격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평양에서 AP 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북한은 이미 강력한 핵 억지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미국의 선제타격에 직면해 팔짱을 끼고 있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6차 핵실험도 언제든 가능한 상태라고 주장했습니다.

<한성렬 / 북한 외무성 부상> "핵실험에 대해 말한다면 우리 최고지도부에서 결심할 문제입니다. 최고지도부에서 결심하는 때와 장소에서 핵실험이 있게 될 것입니다."

한 부상은 북한을 향해 압박 수위를 높이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맹비난했습니다.

<한성렬 / 북한 외무성 부상> "트럼프 행정부의 대조선(대북) 정책은 역대 행정부들의 정책과 비교해 볼때 더 악랄하고, 더 호전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핵무기 개발을 억제하라고 중국을 압박하고 있으며, 상황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독자행동을 하겠다고 경고한 바 있습니다.

최근 미국 언론은 트럼프 행정부가 북한 지도부 제거 작전 등을 군사적 선택사안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전후로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감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김보나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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