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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ㆍ생체인식…더 강해진 '갤럭시S8' 04-14 13:39


[앵커]

삼성전자가 새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8을 국내에 공개했습니다.

인공지능 비서, 3가지 생체 인식 기술이 단연 눈길을 사로잡은 가운데 최고의 안전성을 자신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한지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갤러리에서 오늘 사진 한 장만 엄마한테 문자로 보내줘."

삼성전자가 갤럭시S8에 탑재한 인공지능 비서 서비스 '빅스비'입니다.

앱을 찾지 않고 음성 만으로 명령을 내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고 싶은 물건을 찍기만 하면 구매까지 연결됩니다.

문자를 인식해 번역까지 해주는데 사용자의 특성을 스스로 공부해 쓰면 쓸수록 더 복잡한 명령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는 '빅스비'의 한국어 음성인식 서비스를 더 향상시켜 다음달 1일부터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지문과 홍채, 화면에 얼굴만 갖다 대면 잠금이 해제되는 안면인식까지.

3가지 생체 인식 기술도 처음으로 탑재했습니다.

스마트폰 화면을 그대로 PC로 옮겨 주는 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게임도 PC에 연결된 마우스로 즐길 수 있게 됐습니다.

전작 갤럭시노트7 발화 사고 이후 배터리 안전성 강화를 위해 8단계의 검사 절차를 확립하고 배터리 해체 검사만 10만 대 이상 진행했습니다.

<고동진 /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장> "그 어느 때보다도 안전하고 소비자 여러분들께서 마음 놓고 쓰실 수 있는 '갤럭시S8' 이라고 제가 책임자로서 자신감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갤럭시S8은 예약판매 6일 만에 72만8천대를 넘었고 오는 21일 정식 출시 전까지 10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갤럭시노트7 단종 사태'로 홍역을 치뤘던 삼성전자가 신작 갤럭시S8을 통해 구겨진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연합뉴스TV 한지이입니다.

연합뉴스TV : 02-398-4441(기사문의) 4409(제보),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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